BigQuery “빅쿼리”는 구글에서 유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Hadoop과 유사하지만 Hadoop과는 다르다.
BigQuery는 구글의 데이터 프로세싱 기술이 집대성된 플랫폼으로 구글 내부에서만 사용하던 것을 외부에 오픈했다.
SQL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RDB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배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.
테라비트 네트워크에서 메모리 샤딩을 기반으로 한 초고속 분산 처리를 하기 때문에 대량의 데이터를 집계하고 추출하는데 매우 높은 성능을 보인다.
빅데이터 분석 용으로 매우 좋지만 사용료가 다소 비싸다.
사용료과 데이터를 스캔한 만큼, 즉 스토리지에서 읽어서 메모리에 올리는 만큼 종량제 요금을 내야 한다.
잘못 사용하면 많은 비용을 지출할 수 있기 때문에 절약을 할 수 있도록 요령을 배우고 연습을 해야 한다.
사용한 만큼만 요금을 지불하기 때문에 합리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비용지출이 많아지는 면이 있다.